2011년 6월 9일 목요일

남편과 십년을 살았지만 저희 시어머니 제 생일도 모르십니다

남편과 십년을 살았지만 저희 시어머니 제 생일도 모르십니다.ㅠㅠ
그냥 먹고 싶어 사다놓읁케익 보시곤 시크하시게 너 생일이냐? 합니다 님시어머니 진심이신것 같아요 님도 편하게 생각하시는것이 좋으실것 같네요 좀 있으면 내 생일인데 이글 보니 갑자기 급 우울해지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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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1년 5월 19일 목요일

볼수록 재미있었던 하이스쿨뮤직컬! 썸씽뉴~ ^^

어제 하이스쿨뮤지컬을 1부터 시작했어요. 오늘은 2편, 내일은 3편 보려구요.
1편은 좀 오래전에 만들어져서 그런지.. 약간 촌티나는데..

음악은 진짜 좋더라구요.

'썸씽뉴' 이게 처음에 나온 노래인데.. 화음이 어찌나 좋던지~
하루종일 저도 모르게.. 썸씽누~ 라고 흥얼거리게 되네요.ㅋ

(New 발음이 미국에선 '누'라고 하나봐요? 뉴라고 배웠는데.ㅋ)
on 오전 2:22  Edit